오늘은 자바 스크립트로 모션 제어하는 expression 활용에 대해 배웠다. 애프터이펙트에서 고급 기능으로 활용된다는 expression 기능은 자바 스크립트라는 프로그래밍을 활용해야 해서 많이 어렵기도 하고 이해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만든 결과물을 보니 2D 형태의 나비가 3D 형태로 바뀌고 정말 자연스럽게 날갯짓을 하는 모습을 보니 나중에 기본적인 애프터이펙트의 기능과 효과에 능숙해지면 반드시 마스터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애프터이펙트는 정말 공부해야 할 내용이 많고 숙달되기 위해서는 연습이 필요하기 때문에 강의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직접 해보는 시간을 확보해야겠다고 다짐했다.
다음 강의는 애프터 이펙트의 text 기능에 대해 배웠다. 애프터 이펙터에서 text는 단순히 글씨를 입력하는 기능이 아니라 다양한 효과를 넣을 수 있는 요소라고 처음에 설명해주셨다. 그리고 text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주셨는데 기본적으로는 왼쪽 위에 있는 T 모양의 아이콘을 눌러 원하는 곳에 선택하고 글씨를 입력하면 된다고 했다. 그리고 글씨를 입력 다 했으면 ctrl+enter를 눌러 나오는게 좋다고 하셨다. 또 text를 정 중앙에 올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해주셨는데 T 모양의 아이콘을 더블클릭하거나 타임라인 패널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고 new의 text를 눌러서 만드는 방법도 있다고 하셨다. 그리고 text의 기능들인 align, character, paragraph의 내용에 대해 설명해주셨다. 앞 챕터보다 조금은 쉬운 내용이라 어렵지 않게 강의를 볼 수 있었다.
마지막 강의는 계속 바뀌는 글자로 박진감 넘치는 인트로 만들기에 대해 배웠다. 예제로 예전에 애플에서 아이폰7을 출시했을 때 사용했던 방법을 가지고 오셨는데 예전에 이 광고를 보았을 때 정말 몰입감 있고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번에 직접 배울 수 있게 되어서 집중해서 볼 수 있었다. 이러한 애니메이션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Null이라는 레이어를 만들고 효과를 설정한 다음 원하는 글자를 parent link를 통해 연결지어 주는 과정이 필요했다. 각각의 효과를 다양하게 하는 것도 좋지만 일관성 있게 효과를 주면 통일성이 있어 보다 시각적으로 멋있다는 말씀도 해주셨다. 이번에는 스케일과 X축을 중심으로 효과를 만들었고 글자를 조금씩 나오게 하는 과정을 통해 짧은 문장에 대한 애니메이션 효과를 완성할 수 있었다. 조금은 시간이 걸리는 작업이었지만 완성된 내용을 보니 정말 근사하고 나중에 수업에 영상으로 만들어도 학생들이 참 좋아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이렇게 재미있고 멋진 내용을 계속해서 배웠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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