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모션 패스로 움직임 그리기 강의부터 시작하는 날이다. 강의 내용은 1. 포지션과 모션 패스 2. 키프레임 인터폴레이션. 3. 오토 오리엔트 적용하기가 있었다. 예제 파일로는 종이비행기와 모션패스가 설정된 컴포지션을 사용하였다. 예제 파일을 실행해보면 종이 비행기가 곡선으로 올라갔다 내려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것을 모션패스라고 한다. 모션에 있는 패스를 조절하여 다양한 움직임을 나타낼 수 있다고 하셨는데 간단한 조작으로 결과물이 잘 나와서 신기했다. 그리고 키프레임의 위치를 조절하여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보다 역동적인 움직임을 위해서는 핸들을 조절하여 곡선이나 각도를 실정해야 하는데 alt를 누르면 핸들을 독립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곡선이 필요 없는 경우 모든 패스를 직선으로 설정해야 할 때는 모든 키프레임을 선택하고 툴바에서 covert vertex tool을 클릭하고 아무 패스를 선택하면 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마지막으로는 오토 오리엔트를 적용하는 방법을 알아보았는데 물체가 곡선으로 움직이거나 회전할 때 물체가 보는 방향이나 각도를 패스에 따라 에프터이펙트가 자동으로 맞춰서 바꿔주는 기능이었다. 이걸 사용하면 사람이 일일이 키프레 임을 설정하여 바꾸지 않아도 된다고 해서 정말 중요한 기능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다음 강의는 인포그래픽 디자인 애니메이션의 기초였다. 강의 내용은 1. 인포그래픽 애니메이션 2. 트랜스폼 속성을 활용한 인포그래픽 실전이 있었다. 처음에는 인포그래픽의 이론적인 내용을 설명해주셨다. 요즘 시각적인 정보가 중요한 만큼 인포그래픽을 잘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제 파일은 회사 프레젠테이션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되어있었는데 완성 파일의 실행 모습을 보니 정말 시각적으로 한눈에 들어와서 잘 배우면 활용하기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첫 번째로는 각 단어의 키프레임과 시차를 적용해서 움직이는 효과를 배웠는데 그중에서 easy ease라는 효과를 주니깐 이동이 끝날 때 즈음에 속도가 느려지는 효과가 있어서 더 멋있었다. 그리고 이러한 트랜스폼 속성을 이용할 때는 앵커 포인터가 중요하다고 강조하셨는데 시작 부분이 어느 곳인지에 따라 효과가 전혀 다르게 나온다고 하셨기 때문이다.
마지막 강의는 태양광 인형 애니메이션 만들기였다. 강의 내용은 1. AI 파일 불러오기 2. 앵커 포인트 이동하기 3. 키프레임 복사하고 붙여넣기 4. 키프레임 어시스턴드이 있었다. 지금까지 배운 내용을 실전처럼 활용할 수 있는 강의여서 좋았다. 처음에는 AI 파일을 불러오는 내용이었는데 어떤 종류로 불러오는지에 따라 레이어나 크기가 결정되기 때문에 옵션을 잘 선택해야 한다고 하셨다. 그리고 이미지 형태의 파일을 불러올 때는 듀레이션이 설정되어 있지 않고 최근에 사용한 듀레이션이 적용되기 때문에 이를 바꾸기 위해서는 ctrl + k를 눌러 컴포지션 설정에서 시간을 바꿔야 한다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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