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션그래픽인강 EP.2

오늘은 애프터이펙트를 활용한 2D 모션그래픽 올인원 패키지 Online. 강의의 4장부터 8장까지의 내용을 정리하려고 한다. 오늘 강의는 전체적으로 애프터이펙트에서 자주 사용되는 도구(tool)와 애프터이펙트에서 사용 가능한 미디어파일 그리고 애프터이펙트에서 가장 중요한 컴포지션, 레이어, 타임라인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첫 번째로 애프터이펙트에서 사용되는 툴을 공부하였다. 화면 왼쪽 상단에는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도구들을 모아둔 아이콘이 있는데 이 중에서 많이 사용하는 내용들을 하나씩 설명해주시고 직접 실습을 하면서 진행하였다. 대표적인 도구로는 ‘프로젝트’, ‘선택 도구(V)’, ‘손 도구(H)’, ‘확대/축소 도구(Z)’, ‘회전 도구(W)’, ‘통합 카메라 도구(C)’, ‘뒤로 팬(기준점) 도구(Y)’, ‘사각형 도구(Q)’, ‘펜 도구(G)’, ‘가로 문자도구’, ‘브러시 도구’, ‘복제 도장 도구’, ‘지우개 도구’ 등이 있었다. 그 중 선택 도구는 컴포지션에 있는 내용들을 이동할 때 사용하는 중요한 기능이라 반드시 단축키(V)를 외우고 있어야 한다는 사실이 감명 깊었다. 그리고 손 도구는 스페이스 바를 누르고 있는 동안은 화면이 움직이기 때문에 스페이스 바를 잘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두 번째로 애프터이펙트에서 사용 가능한 파일을 불러오고 이를 정리하고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배웠다. 사용 가능한 파일의 목록과 지원이 이미지, 동영상, 심지어 프로그래밍 파일까지 된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그리고 불러온 파일은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색깔, 사이즈, 폴더 정리 등 다양하게 구현할 수 있었다. 이를 활용해서 나중에 작업할 때 한눈에 쉽게 볼 수 있도록 정리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세 번째로 컴포지션을 만드는 방법과 컴포지션의 화면 구성을 설정하는 방법을 배웠다. 컴포지션은 화질부터 프레임, 픽셀, 기간, 배경색 등 다양한 내용을 설정할 수 있었는데 그 중에 정말 많은 종류의 프리셋이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최근에는 애프터이펙트의 버전이 업그레이드 되면서 고화질의 UHD도 구현할 수 있다고 말씀하셔서 기술의 발전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마지막 네 번째로 타임라인의 패널을 알아보고 타임디스플레이 스타일과 작업 영역을 살펴본 뒤 타임라인의 주요 아이콘들의 사용 방법을 학습하였다. 애프터이펙트의 작업 특성 상 정말 많은 종류의 미디어 파일이 사용되고 이것들이 시간의 진행에 따라 표현되는 것이기 때문에 타임라인의 내용을 잘 이해하고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몰입해서 강의를 들을 수 있었다.

오늘 배운 내용도 잘 정리하고 이해해서 앞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내용들을 잘 배울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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