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개발/[2021] 애프터이펙트 & 일러스트레이터

모션그래픽인강 EP.3

Be the Admired Educator 2021. 2. 25. 11:10

v오늘은 영상 작업을 하기 위해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일러스트레이터의 내용을 정리하고자 한다. 애프터이펙트를 활용한 2D 모션그래픽 올인원 패키지 Online.에는 부록 영상으로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프리미어 프로를 제공해주고 있다. 그래서 영상 작업에 꼭 필요한 알토란 같은 내용을 접하고 배울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것 같다. 오늘은 처음으로 강의를 들었기 때문에 전반적인 오리엔테이션과 일러스트레이터의 사용 방법 그리고 픽셀과 백터, RGBCMYK의 차이점에 대해 강의해주셨다. 대부분 이론적인 내용이라고 짧은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처음 드는 용어들이 있어서 보다 자세히 이해하기 위해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았다.

일러스트레이터는 벡터 이미지를 직접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포토샵이 사진을 수정하는 쪽이라면 일러스트레이터는 주로 그림을 직접 만드는 것으로 생각하면 좋다. 그리고 일러스트레이터는 기업이나 홍보에서 높은 해상도의 그림을 그리기 위해 많이 사용되는데 그 이유는 벡터 기반으로 만들어진 이미지는 아무리 확대를 해도 깨지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벡터와 픽셀의 차이점이 궁금해서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이러한 차이가 있었다.

벡터는 점과 점을 찍어서 서로 간에 선으로 이어 만드는 경우가 많으며 패턴이 반복되는 그림에 주로 사용되며 픽셀방 식과 다른 점은 이미지 크기를 확장해도 화질 변화가 별로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여전히 선명한 이미지를 유지할 수 있다. 파일의 크기도 작은 부분도 장점이며 주로 대형 포스터와 같은 큰 사이즈의 이미지가 필요한 경우에 많이 사용된다.

픽셀은 컴퓨터 모니터 또는 인쇄물에서 볼 수 있는 디지털 이미지를 크게 확대하면 이미지의 경계선이 연속된 곡선이 아니라 마치 작은 사각형들이 이어 붙어서 계단과 같이 보이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와같이 디지털 이미지는 이러한 작은 네모 모양의 작은 점들의 집합이라고 할 수 있다. 이때 이미지를 이루는 가장 작은 단위의 점을 픽셀이라고 하고 우리 말로는 화소라고도 한다.

그리고 RGBCMYK에 대한 설명과 차이점에 대해서도 강의해주셨는데 내용이 조금 어워서 인터넷에서 개념을 공부하였다. 우선 RGB란 빛의 혼합으로 모니터와 액정 등의 빛을 이용한 제품 색상에 기초해 색을 구현하는 모드를 말한다. 그리고 CMYK는 물감의 혼합으로 더하면 더할수록 어두워져 최종적으로 검정색이 되는 감산혼합을 의미한다. RGB는 주로 웹상의 이미지를 만들 때 사용되고 CMYK는 인쇄물, 출판물 등에 사용되는 이미지에 활용된다.

평소에 미술에 대해 전혀 무지한 상태였기 때문에 조금 낯설고 어려운 내용들이 있었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 열심히 찾아보고 공부하면서 일러스트레이터를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https://bit.ly/3au6Xn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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