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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gaussian blur 효과로 아웃 포커싱 효과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배웠다. gaussian blur는 blur 계열의 효과 중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블러로 반투명해지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서 일명 뽀샵 효과라고 말씀하셨다. 실제로 이번에 사용된 예제를 위해 effects & presets 패널에서 blur를 찾아보니 엄청 많은 효과들이 있었지만 이번 시간에는 gaussian blur만 사용해 보았다. 효과에 있는 옵션은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 3개가 전부였는데 블러의 정도를 결정하는 옵션과 사진, 영상의 가장자리까지 블러 효과를 적용할 수 있는 옵션이 있었다. 그리고 마스크 기능을 사용하여 블러의 위치를 애니메이션 효과로 움직일 수 있었다. gaussian blur가 적용된 영상과 적용 전의 영상을 보니 확실하게 차이를 느낄 수 있었다. 무엇인가를 강조하고 싶은 경우가 있을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다음 강의는 Transition 효과로 다양한 장면전환을 배워 보았는데, Dissolve, Wipe를 알아보고 Track Matte를 활용해 보았다. Dissolve 효과는 두 가지의 사진, 영상이 서서히 교차 되면서 전환되는 효과였는데 처음에는 풋티지의 opacity를 조절해서 서서히 전환되는 모습을 보여주셨고 다음에는 effects & presets에서 transitions – dissolves 폴더에 있는 다양한 디졸브 효과들을 직접 적용해 보면서 차이를 확인해 보았다. 디졸브는 단순히 몇 개 없는 줄 알았는데 프리셋에 정말 다양한 디졸브 효과가 내장되어 있어서 놀랐다. 그리고 Wipe 효과는 자동차의 wipe가 닦이는 것과 같이 다음 사진, 영상이 변하는 것을 나타내는 효과였는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다양한 변화가 있어서 상황에 맞춰 사용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강사님께서는 이런 프리셋의 정형화된 트랜지션보다는 애프터 이펙트를 통해 직접 커스텀한 트랜지션을 만들고 적용해야 상황에 최적화된 장면 전환을 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그 말씀을 듣고 나도 애프터 이펙트를 더 잘해서 내가 원하는 장면 전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다.
마지막 강의는 돋보기로 책 확대해 보는 효과를 만들어 보았다. magnify와 bulge라는 효과를 사용해서 볼록렌즈 돋보기로 지도를 확대해서 보는 애니메이션을 만들었는데 정말 간단한 효과와 옵션으로 그럴싸한 결과물이 만들어져서 유용한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처음에는 Adjustment Layer를 추가하고 돋보기 Shape에 들어갈 magnify 효과를 적용하고 돋보기의 포지션 값을 magnify에 parent로 연결했더니 돋보기를 따라가면서 확대가 되었다. 그리고 볼록렌즈의 느낌을 더 살리기 위해 동일하게 Adjustment Layer를 추가하고 bulge 효과를 적용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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